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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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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웹진]
유방단층촬영유도 조직검사시스템 도입
작성자 분홍빛으로 보도일자 2022 SPRING Vol.14 조회수 1165

대구 분홍빛으로병원(병원장 이동석)에서는 2021년 12월, 3차원 유방단층촬영유도 조직검사시스템인 Hologic사(社)의 Affirm Prone Biopsy System을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맘모그래피에서 발견되었으나 초음파검사상으로는 관찰되지않는 유방 미세석회화의 유방내의 위치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으로는 맘모그래피 유도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방법에서는 촬영용 맘모그래피외의 별도의 위치확정 영상장치가 필요없으나 최소한 3회 이상의 유방 압박촬영을 하여야하므로 환자는 많은 불편감과 통증을 느껴야하였고 방사선 노출도 많았습니다. 또한 시술자의 작업량도 많고 시술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2차원 입체정위법을 사용하면서 유방압박촬영의 횟수를 줄여 환자는 더 편안하면서도 더 정확한 위치 확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유방단층합성촬영술은(Digital breast tomosynthesis, DBT)은 미묘한 종괴 음영, 비대칭 음영(asymmetry), 구조 왜곡 (architectural distortion)의 진단에 있어 기존의 디지털 유방촬영술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단층합성 유도는 기존의 2차원 입체정위 유도에 비해 적은 횟수의 촬영으로 검사가 가능하여 방사선 피폭량이 적고 검사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석회화가 유방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맘모그래피 사진의 MLO 또는 CC view, 한 방향에서만 석회화가 관찰되는 경우에는 맘모그래피 유도하에서 석회화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유방 단층합성촬영술 유도의 경우에는 한 방향에서만 관찰되는 석회화의 위치 확정도 수월하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유방암의 징후인 미세석회화를 조직검사하기 위해 전통적으로는 맘모그래피유도하에 석회화 부위에 침을 삽입한 다음, 외과적 수술로 철선 주위 유선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비용이 적게 들고, 대부분의 병원에서 특수한 장비 없이도 시행할 수 있으며, 절제되는 조직의 양이 많아 넓은 부위의 석회화를 병리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범위가 넓지않는 악성 석회화의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 석회화부위를 절제한 후에 절제연에 악성 세포가 관찰되지않으면 추가적인 암수술없이 조직검사와 동시에 암수술이 종결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절제한 조직의 표본맘모그래피를 통해 미세석회화의 절제 정도와 절제연과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어 외과의사가 추가적인 절제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맘모그래피유도 침위치결정술후의 조직 생검 결과, 악성으로 진단된 후에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이전 생검의 피부 절개 부위는 외과의사에게 때로는 많은 고민을 안겨 줍니다. 조직생검의 피부 절개부위가 암 수술의 피부 절제 범위에 포함될 수 없으면, oncoplastic surgery의 개념을 적용한 수술에서 미용의 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만져지거나 초음파 검사상 확인이 되는 양성 종괴를 절제생검할 때, 많은 경우에는 유륜절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기 싫은 흉터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맘모그래피 유도하의 침위치 결정술후의 생검에서는 피부 절개는 통상적으로 유륜 바깥부위에 삽입된 침의 경로를 따르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 절개는 유륜 바깥쪽의 피부에 넣게 됩니다. 이 부위 절개는 유륜절개보다 창상 치유과정에서 합병증이 더 많고 정상적인 창상 치유후에도 보기싫은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위치가 확정된 석회화를 진공보조 조직검사법(Vacuum Assisted Breast Biopsy)을 사용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조직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면 흉터가 거의 없이 치료가 종결됩니다. 조직검사 결과 악성으로 진단된 경우에도 암수술을 하는 외과의사가 암 수술의 피부절개법을 선택하는데 있어 선택의 폭이 한결 넓어집니다.

 

 

흉터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맘모그래피유도하에 침위치 결정술을 시행한 다음, 초음파유도하에 진공보조장치를 이용하여 침이 삽입된 부위 주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고안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넓은 설치공간과 고가의 장비 비용이 필요한 입체 정위 또는 단층합성촬영 장치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술에서 환자는 유방촬영실에서 유방에 침을 꽂은 후, 이 상태로 초음파실로 이동하여야하는 불편함, 불쾌감이 있고, 절제는 석회화 부위를 직접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지고, 시술 시간도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2차원 입체정위(stereotaxis) 또는 (침대형) 디지털 유방단층합성(Digital breast tomosynthesis, DBT) 유도하의 진공보조 조직검사는 환자가 이동할 필요가 없이 단순히 엎드려있는 상태에서 위치 확정과 조직검사의 모든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환자가 편하고, 정확하게 석회화를 제거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도 20~30분이 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의 두께가 2cm 이하의 작은 유방에서는 이 시술을 시행하기가 곤란하였습니다.

 

 

 

 

 

 

 

기사원문 : http://webzine.kbcs.or.kr/rang_board/list.html?num=157&code=member_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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