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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양성결절

분홍빛으로병원의  갑상선센터는 각 종 갑상선질환에 대한 정의와 치료방법등을 알려드리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해드립니다.
갑상선 양성결절의 진단

갑상선 양성결절의 진단

 

건강검진을 통하여 우연히 갑상선 결절(혹, 멍울, 종괴)이 발견이 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결절(암)도 있고 몸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도 않는 양성결절도 있습니다. 양성 결절이더라도 약 23%에서는 그 크기가 증가하며, 4.5%정도는 수술이 필요할 만큼 그 크기가 증가되거나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진단

1) 갑상선 초음파검사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하면 결절이 액체가 들어있는 물혹(낭종, cyst)인지, 세포 조직으로 이루어져있는 고형종괴(solid mass)인지를 잘 구별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의 가장자리가 매끈한 원형 또는 계란 모양이고 내부의 색이 완전히 검은 색(anechoic)이거나 내부의 음영이 벌집 또는 스펀지 모양일 경우에는 물혹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혹 속에 폴립같은 덩어리가 생기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혹은 암이 아닙니다.

 

반면에 결절의 내부가 주위 정상조직보다 어두운 회색(hypoechoic)이거나 흰 점(석회화)이 여러 개 있는 경우,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주위로 파고 들어가는 모양인 경우, 높이가 너비보다 긴 경우, 혈류가 증가된 경우에는 악성, 암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초음파검사상 암의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결절은 세포검사나 조직검사는 필요가 없고 주기적인 초음파검사를 통해 모양이나 크기의 변화를 관찰하고, 필요하면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및 갑상선 기능검사를 시행합니다.

 

 

2) 미세침흡인세포검사(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초음파검사에서 나타난 결절이 암이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하여 암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합니다. 조직검사를 할려면 결절의 전부 혹은 일부를 절제해내야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면서, 그리고 암인지 여부를 확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을 하여 그 결절을 모두 떼낸 다음에 현미경으로 관찰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수술을 할려면 입원하여 전신마취하에 하여야하고 또 수술후에는 흉터가 남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혹이 있더라도 덜렁 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수술을 하지않으면 비교적 정확하면서도 간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미세침흡인세포검사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가느다란 주사바늘로 혹에서 세포를 뽑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가 있는 지를 보는 것입니다.

 

 

1. 시술 방법

시술은 초음파를 통해서 근육 주사나 채혈시 사용하는 주사 바늘 (23gauge ~ 25gauge)이 결절 안으로 들어가는 전 과정을 일일이 눈으로 보면서 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국소마취를 할 때, 한 번 따끔한 것만 지나면 아플 것이 없습니다.

시간은 몇 분 안에 끝납니다.

시술후 출혈이 되지않도록 5~10분동안 압박을 하십시오. 시술부위에 멍이 들면 며칠간 불편할 수 있는데 찜질을 해주면 좋아집니다.

 

2. 정확성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매우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악성 암의 소견이 있으면 암일 가능성이 95 ~ 99% 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운 100% 정확한 방법은 아니므로 세포검사 결과가 암이 아닌 것으로 나왔더라도 초음파검사 소견이 암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이 많은 경우에는 추가 검사나 수술이 필요합니다.

 

3. 결과 해석

A ) 세포검사결과가 암 으로 판정되면

갑상선암으로 확진될 가능성은 98%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은 매우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받으면 완치율이 98%에 달합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B) 세포검사결과가 암이 아닌 것으로 나왔을 때

(1)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암세포가 관찰되지않는 경우)

- 갑상선의 양성 혹은 크지만않으면 그냥 가지고 지내셔도 됩니다.

- 세포검사는 100% 정확한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양성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정기적인 추적검사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2) 비정형적인 세포가 관찰되는 경우

- 추후에 정상화될 수도 있지만 5~15%는 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추가검사나 3~6 개월후에 추적검사를 꼭 받아야합니다.

 

(3) 악성, 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판정된 경우

- 채취된 세포들이 매우 비정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암으로 판정하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는 경우에는 이런 판정을 내립니다.

- 이런 결절이 암일 가능성이 적어도 75%가 됩니다.

- 바로 수술을 하던지, 추가적인 확인 검사를 한 후에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4) 여포종양의 소견이 보일 때

- 여포종양(허틀세포종양)은 세포검사로서는 암인지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 수술을 하여 종양을 모두 절제하여 검사를 해야지만 암인 지 여부를 알 수 있는 특수한 종양입니다.

- 세포검사에서 여포종양의 소견이 있어 수술을 하면, 약 20%에서 악성 암으로 밝혀집니다.

- 혹이 작고 수술을 꺼리는 경우에는 추적 관찰을 하는 수도 있지만

- 여포종양은 수술을 하여 혹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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