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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양성결절

분홍빛으로병원의  갑상선센터는 각 종 갑상선질환에 대한 정의와 치료방법등을 알려드리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해드립니다.
갑상선 양성결절의 치료

갑상선 양성결절의 치료

 

1) 치료를 고려해야하는 양성결절

① 혹이 3cm 이상으로 커지고 암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② 혹 안에 갑자기 피가 나며 커진 경우로 통증이 심할 때

③ 혹이 커 목 앞쪽으로 툭 튀어나오면서 미용상 문제가 될 때

④ 혹에 의해 목에 압박 증세나 통증을 느낄 때,

⑤ 심리적인 두려움 등이 있을 때

 

2) 치료법

① 약물치료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은 갑상선 결절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함으로써, TSH의 생산을 억제시키고 결절의 성장을 감소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또한 갑상선호르몬 투여로 결절이 작아진다면 이 결절은 암일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요오드 섭취가 충분한 지역에서는 약물치료의 효과가 적고, 골다공증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학회에서도 일상적인 갑상선호르몬제 투여는 권유하지 않습니다.

② 에탄올 경화 요법

갑상선 결절 내에 무수 에탄올을 주입하여 결절을 없애는 방법으로 물혹인 경우에 효과가 우수합니다. 입원할 필요 없이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일시적으로 치료 부위에 통증이 유발되거나 목소리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③ 고주파 절제술

가는 바늘을 갑상선 결절에 삽입한 후에 고주파을 흐르게 하여 결절을 응고시키는 방법입니다. 시술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고 국소마취하에 시행하고 당일 퇴원도 가능합니다. 흉터가 없고 수술에 따르는 합병증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한 번에 모두 없앨 수는 없고 재발될 수 있습니다. 결절을 몸 안에서 그냥 응고시키기 때문에 결절을 꺼내 조직검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암이나 여포상 종양에서는 시행하여서는 안됩니다.

 

 

④ 수술

수술은 합병증과 흉터를 남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혹을 꺼내어 조직검사를 하여 암인지 여부를 명확하게 알 수가 있고 큰 혹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으며 재발이 없습니다.

 

 

 

갑상선 검사에서 여포 종양의 소견이 있다는데 ---

 

우리나라 여성에서 생기는 암중 가장 많이 생기는 암인 갑상선암에는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두암은 결절에서 주사침으로 세포를 뽑아보는 세침흡인세포검사를 통하여 암인지 여부를 90% 이상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포검사결과, 여포종양의 소견이 나오는 경우에는 이것을 어떻게 치료해야할 지가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두암은 결절에서 채취한 세포들의 모양을 보면 암인지 여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포종양(Follicular neoplasm)은 그렇지않습니다. 여포종양은 세포들이 종양의 겉껍질(캡슐)을 뚫고 나가는 것이 있으면 암(여포암: Follicular carcinoma)이고, 뚫고 나가는 것이 없으면 암이 아닌 것(여포선종: follicular adenoma)입니다. 그래서 여포종양은 결절을 수술로 모두 절제한 후에 그 가장자리를 현미경으로 살펴보아야만 암인지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에서 여포종양의 소견이 있어서 수술을 하게되면 이 중 약 80%는 암이 아닌 양성 여포선종으로 진단이 되고, 약 20%는 악성암으로 진단이 됩니다. 수술후 결과론 적으로 볼 때, 여포암으로 진단이 된다면 꼭 필요한 수술을 조기에 잘 한 셈이 됩니다. 그러나 여포암이 아닌 여포선종으로 진단이 된다면 어쩌면 안해도 되는 수술을 한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포선종은 커지지만 않으면 몸 안에 그냥 놔두어도 별 문제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포검사결과, 여포종양의 소견이 있을 때에 이것을 수술을 할 것인 지 말 것인지를 잘 판단을 하여야합니다.

 

여포종양이 1cm보다 작고, 수술을 원하지않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면서 경과관찰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학회에서는 세포검사결과 여포종양의 소견이 있을 때에는 수술을 하여 암인지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합니다. 그것은 여포종양중 약 20%는 악성 암이며, 악성 여포암은 유두암보다 예후가 좋지못하고, 간 ? 폐 등 원격 장기로 전이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여포암도 조기에 수술하여 치료를 하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물론 수술을 하게 되면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수술의 합병증도 고려하여야합니다. 그러나 수술후 피부 봉합은 성형외과적 기법을 사용하고 최근에는 흉터가 적게 남게 하는 창상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있어 시간이 지나면 흉터는 많이 소실됩니다. 그리고 갑상선 수술후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런 합병증이 생기는 확률은 2% 미만입니다.

 

또 갑상선 수술을 하고 나면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세포검사상 여포종양의 소견이 있으면 일차적으로는 종양이 있는 한 쪽 갑상선만 제거를 합니다. 이렇게 수술을 한 후에 양성 여포선종으로 확인되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수술후에 여포암으로 확인이 되면 필요시에는 반대쪽 갑상선을 마저 제거해야하고 수술후 약을 평생 복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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