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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수술

분홍빛으로병원의  갑상선센터는 각 종 갑상선질환에 대한 정의와 치료방법등을 알려드리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해드립니다.
갑상선 수술 후 합병증

갑상선 수술 후 합병증

 

미국의 유명한 외과의사인 윌리엄 홀스테드는 “갑상선 수술은 외과의사가 도전해 볼 최상위의 수술”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갑상선 절제술은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한 손놀림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수술은 수술후 사망률이 매우 높은 수술이었습니다. 그러나 100년 전 코허는 해부학을 기반으로한 갑상선 수술법을 개발하였고 1909년, 임상의사로서 전무후무하게 수술법 개발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갑상선수술은 충분히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이 이뤄진다면 큰 합병증없이 양호한 치료 경과를 보이는 수술이 되어 합병증 발생률은 1%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수술도 때로는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1) 출혈과 혈종

갑상선 절제술 후 출혈 및 혈종은 0.5%정도의 빈도로 생기지만 대부분 자연 흡수됩니다. 그러나 약 0.1%에서 수술 당일 혹은 다음날 응급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후에 과도한 기침, 급작스런 목의 움직임, 무거운 물건을 든다든지, 소리를 지른다든지 하다가 지혈이 되었던 혈관이 터져 해서 출혈이 생기고 기도 주위에 혈종이 형성돼 기도가 눌려 숨을 못 쉬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혈종은 대개 수술후 2-4시간안에 발생하며, 호흡곤란, 통증, 경부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침을 삼키기 힘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합니다.

호흡곤란이 심한 경우에는 병실에서 즉각적으로 상처를 벌리고 혈종을 제거하여 기도압박을 해결해주어야하며, 급하지않은 경우에는 수술실에서 지혈수술을 시행합니다.

 

2) 장액종

수술후 장액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0~6%에서 생기게 됩니다. 대개 주사기로 한 두 번 뽑으면 해결되지만, 반복적인 흡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배액관을 삽입하기도 합니다.

 

3) 수술 상처 감염

상처부위 감염은 2% 미만으로 드물게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며, 농양을 형성한 경우에는 절개하여 농을 배출시킵니다.

 

4) 유착

갑상선수술후 상당수의 환자들이 음식을 삼킬 때 피부가 같이 움직이는 느낌과 상처가 안쪽으로부터 당겨지는 듯한 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이는 수술부위의 조직들이 서로 유착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수술후 1일째부터 가벼운 목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5)되돌이후두신경 손상

진행된 갑상선암이 되돌이 후두신경을 침범하거나 신경의 주행 경로가 정상인과 다른 경우에 손상될 수 있으며 신경으로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성대의 운동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되돌이 후두신경 손상시에는 목소리가쉬게 되고, 물을 마실 때 사례가 들거나 목이 메개되는 흡인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대개 한두 달 지나면 호전된다. 6~12개월이 지나도 호전되지않는 영구적인 되돌이후두신경 손상의 발생률은 0.4~2% 정도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언어 훈련, 성대주입성형설(Injection laryngoplasty)이나 성대내전술(medialization laryngoplasty)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양측의 되돌이후두신경이 모두 손상된 경우에는 기도 폐쇄가 발생하므로 즉각적인 기도 삽관이 필요하고 마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기관절개술을 해야합니다.

 

6)상부후두신경 손상

약 5%정도로 보고되며 이 신경이 손상되면 고음의 장애와 발성세기의 약화와 발성세기의 약화와 피로감이 생깁니긴다.

 

7)저칼슘혈증

4개 혹은 그 이상의 부갑상선이 갑상선 주변에 붙어 있는데, 종양이 유착되거나 침범된 경우에는 갑상선 조직과 함께 제거될 수 있고, 갑상선 수술 중 부갑상선으로 가는 혈관이 손상되면 일시적인 혈액순환장애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및 저칼슘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손저림. 입 주변 근육 떨림이 나타나고 대부분 며칠 또는 몇 주일 후 호전되나, 아주 드물게는 근육경련도 유발되는 등 영구적인 부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저칼슘혈증은 1~50%, 영구적인 저칼슘혈증은 0~13%에서 발생합니다.

칼슘, 비타민D를 투여하면 증상은 쉽게 호전이 됩니다.

 

8)림프액 유출

경부림프절 절제술을 함께 시행한 경우, 약 1% 미만에서 림프액 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액량이 많지 않은 경우 저지방식이 또는 완전정맥영양법을 하면 보존적으로 기다려볼 수 있지만, 하루 배액량이 500ml 이상인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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