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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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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유방이야기] 그대 이름은 무엇인가? 유방인가 가슴인가 ** 인가

당신은 당신의 상체 흉곽 앞에 매달려 있는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그것에는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그것은 아직도 그것에 걸맞는 이름이 없다.

의학적으로는 그것을 유방(乳房)이라고 명명한다. 이 책에서도 이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것을 유방이라고 부르는 데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우선 그것이 유방(젖을 담아두는 통)의 역할을 하는 기간은 그것의 전 일생중 일부에 지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임무를 하지않는 기간이 더 길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런 역할을 하지않는 여성들도 많고, 남자에게는 그런 역할을 하는 기간이 없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다. 그것은 젖을 담아두는 역할이외에도 다른 중요한 구실을 한다. 이런 임무는 유방이라는 이름안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또 우리는 유방이라는 말에 내포된 성적 의미에 깊이 길들여져 있다.

속어로 많이 사용하는 젖이라는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이것도 자식을 양육한다는 의미가 강하고, 성적 의미로도 유방보다 더 저속한 어감으로 사용된다. 쌍령(雙領)이라고 부른 선비들도 있었지만 이것은 그것의 (성적인) 모양에만 의미를 두었지, 수유와 관련된 중요한 의미는 내포되어 있지 않다.

가슴이라는 단어는 그래도 그중에서는 성적 어감도 덜하고, 좋은 인상으로 다가온다. 넓은 가슴, 따뜻한 가슴, 가슴을 열자, 떡 벌어진 가슴과 같이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경우들은 그것 자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심성(心性:mind), 흉부(胸部: chest)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것에게 그것에 걸맞는 멋진 이름을 지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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